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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텐츠코리아랩 2기 아이디어 융합캠프 첫째날
작성자김혜리 작성일2015-12-22 조회수1,189

 

 

2015.12.21 

전라북도 전주에서 콘텐츠코리아랩 2기 아이디어융합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분주한 모습입니다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아침일찍부터 모여드는 참가자들! 

그 열정이 대단하네요 ^^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참가자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! 

참가자분들은 데스크에서 본인의 이름을 확인하고 사인후에 입장하셨어요. 

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셨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박3일 캠프를 위해 만만에 준비를 하고 오셨나봐요. 다들 가방이 빵빵 하네요 ^^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긴 강의시간 동안 출출하실때 드시라고 다과도 준비되었어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. 다들 사뭇 진지한 모습이었어요 ^^ 어떤 아이디어를 위해 고민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! 

 

 

 



 

 

 

 

 

 

6인의 멘토님들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. 보기만해도 듬직하신 멘토님들이죠?! 

멘토님들은 캠프동안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새롭게, 또는 보안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실 거예요.

각각 분야도 다양해서 참가자분들이 필요한 분야의 멘토님들은 선택해서 도움받을 수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멘토님들의 축사가 이어지고, 드디어 캠프가 시작되었네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박3일동안 참가자분들을 안내해주고 도와드릴 스텝들을 소개하네요^^ 

캠프내내 친절하게 참가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모습이 흐뭇하더라구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단체사진 찰칵-! 

 

참가자분들과 멘토님들 모두 모여 단체사진을 촬영했어요.

이들이 과연 어떤 그룹을 만들고,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 ^^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간단하게 캠프 진행/운영 안내를 해주셨습니다. 

 

어떻게 하면 해당 장르에서 지금 만들려고 하는 아이디어가 '아 정말 새롭다!' 하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정도까지 갔으면 하는 취지라는 내용이었어요.

2기는 '모든것을 다시 창작' 이라는 모토인데, 이 모토에 맞게 창작하는 캠프라고해요.

 

컨텐츠 장르는 총 6개로 나누어졌습니다.

이 6개 장르를 기본으로 하게 되는 캠프입니다. 본인이 가져온 아이디어로 진행하는 점이 1기와 다른점인데요, 멘토님들이 계속 피드백 해주시면서 진행이 된답니다. 핵심 6개의 요소를 한마디로 말하면 '매력'이라고 할 수 있는데, 어떤 컨텐츠던지 '매력'을 끌 수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셨어요.

매력요소를 찾아낼때 6가지 요소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갖게된 휴식타임!

 

휴식시간 내내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.

살짝쿵 들어보니 쉬는시간 이후에 있을 발표준비부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네요. 

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참가자분들부터 아직 틀을 정하지 않은 참가자분들까지 각양각색이네요 ^^ 

쉬는시간에도 열정이 넘치는 참가자들 모습이었어요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!

전주에서 유명한 라루체레스토랑에 도시락입니다 :)

도시락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?!

 

참가자분들 전부 맛있게 식사하고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분 스피치 시간

참가자분들이 본인 아이디어를 2분으로 압축해서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. 

정말 분야가 다양하더라구요. 시간에 쫓겨서 랩하듯이 발표하시는 참가자 분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간제한으로 끊겨서 아쉬움을 남긴 참가자들까지 다양했어요^^

본인이 자신있는 분야를 어필하고 부족한 부분의 동료를 구하는 참가자분도 계시고 흥미진진했던 2분스피치 시간이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후에 6인의 멘토님들께서 중요 요소별로 10분 스피치를 해주셨습니다.

스피치 내용에서 참가자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

열정 넘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^^ 

 

멘토님들의 관점에서는 더 새롭게 하시거나,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실 것 같더라구요.

분야도 다양해서, 참가자분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더욱더 든든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:) 

 

 

참가자분들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어떤 멘토님을 통해 채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분한분 다 경청해서 듣더라구요.

본인에게 맞는 멘토님을 스피치 시간에 충분히 찾으셨을거예요 ^^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점심먹고 가장 졸린 이 시간에, 참가자들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것 같아요!

집중해서 메모하며 열심히 듣는 모습이 멋졌어요^^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랜시간동안 이어진 강의로 피로했을 참가자들을 위해서 이번엔 레크레이션 시간이네요!

참가자들간의 팀워크를 위한 시간이기도 했어요 ^^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서로 낯설고 어색했던 참가자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.

고루고루 친해질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강사님께서 한명한명 돌아가며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셨답니다 !

살짝쿵 이야기를 엿들어보니, 서로 대화하는 시간에서도 아이디어를 나누고, 컨텐츠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보내더라구요.

참가자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녁시간은 더 알차게 준비되었어요.

셰프가 직접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초밥뷔페였답니다!

종류도 많고 맛도 최고였던 저녁식사였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종류가 어마어마 하네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이디어를 고민할때만큼 진지하게 초밥을 담는 참가자분들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식사시간에 서로 친목도 다지며 레크레이션 이후로는 서로 자연스럽게 모여 대화하는 분위기더라구요 ^^ 

자연스레 멘토님들과 섞여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니 더욱더 유익할 수밖에 없겠죠?!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밤에는 만쥬한봉지 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밴드에 공연이 이어졌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모두 모여서 리듬을 타기도 하고, 웃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:)

이렇게 첫째날이 저물었습니다.

 

이들이 남은 캠프 동안 어떤 열정과 아이디어를 펼쳐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궁금해지네요!